무료로 공개된 오토매니저는 롯데렌터카에서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에게 제공하던 계약정보관리 서비스인 ‘비즈케어’와 법인세법 개정 이후 비용 처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법인차량관리 서비스’를 통합전시킨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이다.
오토매니저는 법인이나 개인이 이용하고 있는 장기렌터카의 요금납부, 정비, 계약에 관한 실시간 정보 및 각종 문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업무용 차량의 비용 처리를 위한 운행일지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차계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매니저’의 차계부를 이용하면 법인차량 담당자는 운행관리 및 간편한 비용처리와 운행이력 분석을 통한 적정한 대수의 차량 운영이 가능하다.
유료 버전인 스마트(월 1만4000원) 및 프리미엄(월 2만2000원) 옵션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통신기능이 있는 FMS(Fleet Management System) 단말기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차량관리를 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차량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차량개폐가 가능하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