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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경, 시간대별 맞춤 헤어케어 ‘걸리쉬’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에서 시간대별 맞춤형 헤어케어 제품인 ‘걸리쉬(GIRLISH)’를 출시했다.

‘걸리쉬’는 시간대 별로 두피와 모발에 생기는 변화에 착안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헤어케어가 가능한 원데이 헤어 스타일러이다. 스타일링 기구를 쓰는 아침부터 유분이 올라오는 오후 등 시간대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닝 컬링 에센스 ▷레벨업 헤어롤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 ▷리페어 오일 에센스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온종일 헤어스타일을 지켜준다.

‘걸리쉬’는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망가지기 쉬운 헤어 스타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닝 컬링 에센스’는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로 인해 손상된 머릿결에 특화된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을 함유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머릿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는 일상생활 중 땀과 피지로 인해 기름지고 볼륨이 꺼지기 쉬운 스타일링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각 제품 별로는 AOA 설현의 걸리쉬 모닝 컬링 에센스는 스타일링을 하는 아침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을 함유해 열손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머릿결을 매끄럽게 유지해준다. 또한 컬링 스타일링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AOA 초아의 걸리쉬 레벨업 헤어롤은 외출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더욱 풍성한 앞머리 컬링을 도와준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하며 탄력있고 볼륨있는 앞머리를 유지해준다.

또 AOA 지민의 걸리쉬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는 두피에 유분이 올라오면 퍼프를 이용해 앞머리나 정수리 부분에 가볍게 발라 털어내는 제품이다. 천연성분의 이중구조 마이크로 파우더가 땀과 피지 만을 잡아 뿌리볼륨을 살리고 두피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백탁현상 없이 고민되는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이 밖에 AOA 민아의 걸리쉬 리페어 오일 에센스는 취침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이 손상되고 지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 다음 날 건강한 머릿결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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