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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최순실 게이트 수사] 김수남 검찰총장 “모든 의혹 명명백백 밝혀라”…특수본 검사 증원 결정
[헤럴드경제=양대근ㆍ김현일 기자] 김수남(사진) 검찰총장이 최순실(60ㆍ구속)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최 씨의 신병이 확보된 만큼 이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라”고 4일 지시했다. 


김 총장은 “필요하다면 가동 가능한 검사를 모두 동원하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특별수사본부장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요청에 따라 전국 12개 검찰청에서 12명의 검사들을 파견받아 서울중앙지검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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