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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10일 ‘스스로 지키는 건강’ 미래포럼 개최
-송미연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특강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0일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주민 스스로 지키는 건강’ 주제로 강동미래포럼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강동미래포럼은 작년 1월부터 구가 조직역량 강화를 목적에 두고 진행한 직원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특별히 주민도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 1부는 서울튜티앙상블 현악4중주 공연으로, 2부는 송미연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의 ‘통증없는 삶’ 특강으로 펼쳐진다.

특히 특강에서는 통증이 있을 때 주의해야하는 자세,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 지도는 물론 각 상황별 지압ㆍ스트레칭법을 가르쳐 줄 계획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한다. 관심 있는 주민은 구 기획경영과(02-3425-5387)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강동 미래포럼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길 바란다”며 “특히 특강에서는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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