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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신협, 동절기 취약계층에 연탄 기증
[헤럴드경제=박대성(순천) 기자] 전남 순천신협(이사장 윤정구)이 동절기를 맞아 송광면 일대 취약계층 5세대에 연탄 1500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윤정구 순천신협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과 장병화 송광면장 및 복지직 공무원 등은 최근 송광면 일대에서 연탄 등의 난방용품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전국 200여개 신협에서 2400여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0만장을 비롯해 방한텐트, 단열재 등 방한난방 용품을 전달하게 된다.

윤 이사장은 “순천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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