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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내달 1일 도서관 네트워크…‘도서관지기’들 한 자리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내달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도서관 관계자들을 한 곳에 모으는 도서관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공공 도서관, 공ㆍ사립 작은 도서관, 학교 도서관 각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등을 모아 향후 도서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우선 행사 1부에는 공공도서관 우수 자원활동가 표창 수여식과 ‘간송 전형필’ 저자 이충렬 작가 특강이 펼쳐진다.


이어 사람책 도서관이 2부를 장식한다. 이번 사람책 도서관에는 도서관 관장, 서점ㆍ출판사 대표, 시인, 목수 등 직업을 가진 8명 사람책이 그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서관 네트워크를 통해 관내 도서관들이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도시 도봉구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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