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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가 된 프로농구 추일승 감독…에세이 ‘심장을 뛰게 하라’ 출간
2015-2016시즌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추일승(53) 감독이 코칭 에세이 ‘심장을 뛰게 하라’를 펴냈다.

이 책은 좋은 농구 코치가 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는 책이지만 농구 팬들이 참고하거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담았다.

특히 조직 내에서 인간관계나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동기 부여와 리더십 등 오늘날 인간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조직을 끌어가는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조언이 될 사례도 제시했다.

홍대부고와 홍익대를 나온 추일승 감독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1997년 상무 농구단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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