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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가을비가 그친 뒤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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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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