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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캠퍼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최우수’ 재지정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운영하는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이우범)가 환경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재지정된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 따르면 최우수센터 재지정에 따라 향후 5년간 △미래 가치 창조 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 체제 개선 △‘녹색 전남’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현안 사업 발굴 추진 △생태관광 전남실현 및 지속가능한 생태자원 활용 사업 발굴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우범 센터장(전남대교수)은 “지속가능하고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전남 환경 메카 건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환경-사회-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지역 환경개선 및 보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내 산·학·연·민·관의 환경기술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지난 1998년 12월 전국 최초로 설립된 환경부 지정기관이다.

여수 전남대가 운영을 주관하고 환경부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산단환경협의회 등이 매년 예산을 지원해 환경정책·현안조사 및 기술개발연구, 기업환경지원사업, 환경교육홍보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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