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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문화재단, 내년 상반기 공연장ㆍ전시실 정기대관 공고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옥진)이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부평아트센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시설은 해누리극장(794석ㆍ장애인석 9석 포함)과 달누리극장(323석ㆍ장애인석 4석 포함), 갤러리꽃누리(361㎡)이다.

시설별 사용기간은 내년 1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중 매주 월요일인 휴관일과 부평아트센터 자체 기획 공연ㆍ전시 일정을 제외한 날에 가능하다.

다만 특정 종교의 포교 또는 정치적 목적의 공연과 예술성이 배제된 일반 기념행사나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등 아마추어 개인 및 단체의 공연, 기업체 또는 사설단체 등의 기념식, 판매행사, 시상식 등 예술성이나 공공성이 현저히 결여된 행사는 대관 신청을 받지 않는다.


정기대관을 희망하는 예술공연 단체와 개인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 대관신청서, 공연계획서 등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1월 11일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방문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우편은 접수 마감일 마감시간 도착분까지만 유효하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11월 중 시설사용 승인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2-500-2055)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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