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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시스 미쉐린과 손잡고 ‘맛있는 마케팅’ 펼친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미쉐린코리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와 세계적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 발간을 위해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다음달 7일로 예정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출간행사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제네시스 차량이 전시되고 제네시스 고객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제네시스와 미쉐린코리아 간 파트너십은 1년간 진행된다.

제네시스 차량에는 미쉐린 타이어도 공급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 그룹에서 110여년 전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식당과 숙소에 관련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됐다. 현재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책자다. 서울편은 글로벌 에디션의 28번째 가이드북으로 다음달 첫 발간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진행될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접목시켜 다양한 마케팅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미쉐린코리아는 밝혔다.

김보형 미쉐린코리아 사장은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으로 국내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 선 서울의 다채로운 미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며 “제네시스 브랜드와 함께 진행할 다양한 미식관련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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