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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생활건강, 진득찰&가시오가피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진득찰&가시오가피’를 출시했다.

‘진득찰&가시오가피’는 진득찰과 가시오가피, 우슬, 구기자, 영지, 대추 등 한방 원료 추출물을 혼합한 건강음료이다. 진득찰은 국화과에 속하는 약용식물로, 학명은 Siegesbeckia glabrescens Makino, 이명은 희렴초(St. Paul‘s Wort)이다. 어미 족제비가 뱀에 물린 새끼 족제비에게 발라주어 뱀독을 해독시킨 풀이라고 알려져 있는 만큼 효능이 우수한 천연소재로서 알려져 있다. 


가시오가피는 예로부터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방에서는 가시오가피를 인삼을 능가하는 귀한 약재로 널리 애용해 왔다. 지금까지도 뼈에 좋은 음식, 관절에 좋은 음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제품 ’진득찰&가시오가피‘는 진득찰과 가시오가피에 우슬을 함유하여 건강함을 더했다. 파우치 형태의 음료로 몸에 좋은 한방 소재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1박스(50ml*24포)에 3만500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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