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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경쟁률 5.1대 1…‘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청약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왕시 장안지구에 선보인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조감도>’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전체 1068가구 중 특별공급(168세대)을 제외한 900가구에서 평균 3.90대 1, 최고 5.1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74㎡ 타입 172가구에 878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12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068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18가구, 84㎡ 850가구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는 서울ㆍ수도권 접근이 쉽고,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공원으로 둘러쌓인 풍부한 녹지공간, 착한 분양가가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다. 지정계약일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계약금(10%)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33-2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월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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