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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이주여성에 관광통역사 교육과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관광통역안내사 교육과정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국내여행을 안내하는 일명 ‘민간외교관’이다. 자격은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야 주어진다.

교육 대상은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권 출신 약 60여명이다. 교육은 관광국사와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등 강의와 면접 대비 훈련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이력서 작성과 직무 적응방법을 알려주는 종합취업교육 등의 과정도 지원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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