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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일렛·브로코플라워·플루오트…요즘 뜨는 하이브리드 과일·채소

  • 기사입력 2016-09-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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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종류를 섞은 하이브리드(잡종) 과일ㆍ채소는 각각의 장점을 모두 지닌 것이 특징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해외에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하이브리드 과일ㆍ채소가 적지 않다.



▶케일렛(케일+양배추)
케일렛은 보라색과 초록색을 띄느 채소로 달고 아삭아삭하다. 케일보다 덜 쓰지만 약간 쌉싸름한 맛도 난다. 케일렛에는 비타민 K와 비타민 C를 비롯 칼륨,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날로 먹기보다는 굽거나 삶거나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좋다.

▶보이젠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로건베리)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루돌프 보이젠이라는 농부가 개발했다. 달콤하고 톡 쏘는 새콤한 맛이 난다. 와인, 잼, 파이,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그밖에 체리와 자두를 섞은 체럼(cherums)이나 다른 품종의 포도를 섞어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을 내는 솜사탕 포도(Cotton Candy grape)도 있다.


▶브로코플라워(브로콜리+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와 비슷한 맛이 나지만 더 아삭아삭하다. 로마네스코(romanesco)라고도 불린다. 네덜란드에서 처음 발명됐다. 


▶플루오트(살구+자두)
하이브리드 과일 중에 가장 유명하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출신 생물학자 플로이드 자이거가 개발했다.


▶테이베리(블랙베리+라즈베리)
원뿔 모양으로 라즈베리보다 길쭉하다. 진홍색이며 과즙이 풍부하다. 잼이나 셔벗으로 만들어 먹는다. 대량 생산이 어려워서 마트에서 사기는 어렵다.

▶블러드 라임(레드 핑거 라임+엘렌데일 만다린)
모양은 라임처럼 생겼으며, 과즙이 풍부하다. 엘렌데일 만다린 역시 오렌지와 만다린오렌지(귤)를 섞은 하이브리드 과일이다.


▶파인베리(딸기+딸기)
이름만 보면 파인애플과 딸기를 섞은 것 같지만, 서로 다른 딸기 품종을 교배한 것이다. 과육의 색깔은 흰색이고 씨는 빨간색이다. 향기가 좋고 부드러운 파인애플 맛이 난다. 미국이나 유럽의 레스토랑, 마트 등에서 볼 수 있다.


▶탄젤로(귤+그레이프프루트)
귤보다 더 달콤하고 크기가 큰 과일이다.

▶라임콰트(라임+금귤)
라임보다는 덜 시지만 톡 쏘는 맛이 있다. 라임과 달리 겉껍질이 부드럽고 약간 쓰면서도 단맛이 난다. 잼이나 소스의 재료로 쓰인다.


▶어글리 프루트(그레이프프루트+오렌지+귤)
자메이카에서 생산되는 하이브리드 과일이다. 쭈글쭈글한 겉모습 때문에 ‘어글리(ugl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신수정 기자/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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