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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 등 후반기 6개 특별위원회 구성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1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위 등 6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예산결산특위 홍진규 의원(군위), 윤리특위 박문하 의원(포항), 지방분권추진특위 이상구 의원(포항)이 뽑혔다.

또 원자력안전특위는 장용훈 의원(울진)이, 독도수호특위는 남진복 의원(울릉)이, 대구공항이전특위는 김수문 의원(의성)이 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사진 왼쪽부터 대구공항이전특위 김수문 위원장·독도수호특위 남진복 위원장·윤리특위 박문하 위원장·지방분권추진특위 이상구 위원장·원자력안전특위 장용훈 위원장·예산결산위 홍진규 위원장.

예산결산특위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경북도청과 도교육청의 2017년도 당초예산안과 추경예산안, 올해 정리 추경안을 심사하고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리특위·지방분권추진특위·대구공항이전특위는 2018년 6월 30일까지 해당 상임위 관련 업무에 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독도수호특위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헛된 야욕에 대처하기 위해 설치됐다.

원자력안전특위는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원자력발전소 운영상 안전관리 대책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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