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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 ‘요판화+메달’ 세트 한정 발매
-청산리 독립전쟁 승리 96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 재조명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제2차 사업 다섯 번째 작품으로 김좌진 ‘요판화+메달’ 세트를 1일부터 500세트 한정 수량 발매한다.

이번 ‘요판화+메달’ 작품은 무장 투쟁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기획ㆍ제작했다. 


요판화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과 그의 우국시 ‘단장지통(斷腸之痛)’이 들어가 있다. ‘단장지통’은 북만주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이끌 당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일제에 나라를 강탈당한 통한을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담아낸 한시이다. 기념메달 앞면에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 뒷면에는‘김좌진 장군상’을 넣었다.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예술적 가치와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 일련번호를 표시했으며 제품설명서는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격은 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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