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 시행을 앞두고 오는 2일 오후 4시 양천구 문화회관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초청 청렴특강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각종 청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왔으며 이 자리에서 단체장으로서 이 구청장이 생각하는 공직자 소명의식과 강동구만의 특별한 청렴시책을 소개한다. 특히 클린양천을 위한 이 구청장의 아낌없는 제언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