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월드 폭포광장에서 조선시대 5명의 영웅과 함께 즐기는 ‘민속올림픽’을 연다.
또 투호놀이를 비롯해 널뛰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펼친다.
이월드 관계자는 “올해 한가위대잔치 특집행사는 조선시대로 돌아가 과거 의상도 입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월드는 한가위 연휴 기간 중 한복할인 및 외국인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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