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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검찰에 온 ‘비운의 황태자’ 롯데 장남
 [헤럴드경제]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주요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400억여원의 급여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누나인 신영자(74ㆍ구속기소)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 이은 두번째 롯데 총수 일가 소환으로, 고(故) 이인원 부회장의 극단적 선택 이후 주춤했던 롯데 수사가 ‘마지막 스퍼트’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과 대척점에 서 있는 신 전 부회장의 ‘입’ 역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신 전 부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곧장 조사실이 있는 청사 내부로 들어갔다. 

[사진=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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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조 기자/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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