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섹시한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멕시코의 기상 캐스터 야넷 가르시아(Yanet Garcia·25)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8년 전 모델로 무대에 선 가르시아와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최근 그녀의 모습이 나란히 게재됐다.
놀랍게도 8년 전 가르시아는 깡마르고 보잘 것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 그녀의 모습은 그 때와 전혀 다르게 건강해 보였고 생기가 넘쳤다.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
가르시아는 “8년 전 난 너무 말랐었다. 그래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뺴빼 마른 내 사진을 붙여놓고 동기부여를 했다”면서 “멋진 몸을 만들기 위해 매일매일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야넷 가르시아 인스타그램 |
가르시아는 플레이 보이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 캐스터’로 그녀가 등장하는 날씨 뉴스가 온라인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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