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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8실 규모 호텔, 선릉역 4번출구 앞에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제2지구에 객실 298실 규모의 호텔<투시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에서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공개공지와 필로티의 높이 조정 등 조건을 달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구 역삼동 708-4번지 외 5필지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앞에 입지해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시설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옛 르네상스호텔(벨라상스 서울 호텔)과는 700m 가량 떨어져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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