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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블루핸즈, 투명한 수리비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의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가 고객 신뢰강화를 위한 ‘투명한 수리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루핸즈는 8가지 주요 차량 안전 및 편의 항목에 대해 8월 한 달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은 전국 1400여개 블루핸즈 어디서나 받을 수 있고, 연식에 상관없이 현대차에서 출시한 모든 승용, RV, 스타렉스, 포터 등(상용 제외) 전 차종이 대상이다.

점검항목은 휴가철 안전 운행에 필요한 항목으로 엔진오일, 변속기 오일, 냉각수, 구동벨트,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타이어 공기압, 전조등 작동, 기타 램프류다. 점검 후 점검내역서를 제공해 고객들이 자신의 차량의 상태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부당 수리비 청구 근절을 위해 부당수리비의 최대 300%까지 보상하는 ‘블루핸즈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블루멤버스 고객은 차량 보유 8년차까지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블루핸즈에서 ‘정기점검 서비스’를 통해 연간 1회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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