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말 워터파크로 변신하는 신촌…120m 워터슬라이드 설치
[헤럴드경제]이번 주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 길이 120m짜리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돼 더위에 지친 시민을 맞는다.

서울 서대문구는 23∼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신촌 워터슬라이드 2016’ 행사를 연다.

길이 120m, 높이 10m, 너비 6m짜리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연세로에 설치된다. 이 워터슬라이드는 키 120㎝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다.

워터슬라이드 옆에는 성인용·어린이용 풀(pool)도 마련돼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인근 창천문화공원에 유료 물품보관소,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한다. 


특설무대에서는 DJ의 전자댄스음악, 퓨전국악 뮤지컬, 드로잉쇼, 팝페라,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끊이지 않고 펼쳐진다. 이 행사는 비가 와도 예정대로 진행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