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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 제조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 공모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디자인재단은 문래, 성수, 을지로, 용산 등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심 제조지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제조 산업이 활성화된 서울 도심 제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장인들의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도심낙후산업을 창조산업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기획, 실행, 유지 보수 가능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최종 30인(팀)에 선정되면 아트플랜 연구를 위해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자인재단은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1일 오후 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나눔관에서 프로젝트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공미술 담당자가 공모요강과 진행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공모는 8월 22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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