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티구안 등 4개 차종에서 어린이 보호 잠금 장치 부품 결함이 발견돼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제작된 차량 1320대로,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8일부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또, 스즈키씨엠씨가 판매한 9개 차종 오토바이는 정류기 내부 부품인 전원 공급 장치 불량으로, 주행 중 엔진이 멈출 가능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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