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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첸 설문조사,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모델은 '송중기'
[베타뉴스 = 김순덕 기자]쿠첸 역대 모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모델은 최근 쿠첸 전속 모델로 기용 된 송중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이 고객 2,1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기억에 남는 쿠첸 모델을 묻는 설문에 송중기가 31%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장동건(28%), 이효리(25%), 다니엘 헤니(16%), 김지호(14%), 채시라(11%) 순으로 나타났다.



대세 한류스타로 등극한 송중기는 지난 5월 쿠첸 전속 모델로 기용되어 활동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명품철정 엣지 광고에서 송중기는 “나는 밥 잘 먹는 여자가 좋더라”는 능청스런 고백을 하며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위에 오른 장동건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쿠첸 모델로 활동했다. 장동건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쿠첸이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쿠첸의 기술력을 세련되게 소개하는데 적격이었다는 평가다.



“밥 한번 먹자!”는 유명한 멘트 남긴 이효리는 3위에 올랐다. 쿠첸은 2010년 밥솥 명품철정을 출시하며 당시 각종 CF에서 효리 효과를 입증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던 이효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명품철정은 출시 5개월 만에 5만대의 판매를 달성해, 주방에서도 효리 효과를 증명했다.



이 밖에 2007년 블랙&실버 라인을 광고했던 다니엘 헤니, 똑똑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똑똑한 밥솥 리홈을 광고한 채시라, “대한민국은 밥심”을 외치며 냉장고를 번쩍 들었던 김지호 등 많은 스타들이 쿠첸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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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커뮤니케이션팀 윤희준 부문장은 “쿠첸 역대 모델들은 시기별로 색다른 매력을 통해 쿠첸을 효과적으로 알려왔다“며 “이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새 모델 송중기씨와 함께 국내뿐 아니라 중국 시장, 나아가 아시아 시장에서 쿠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 전했다.



잡곡밥 및 현미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는 66%로 과반수 이상이 건강한 밥을 선호하였으며, 개별로는 백미(40%) 선호가 가장 높았다.



전기밥솥을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내솥 기능(29%)이라는 응답이 1위, 안전 기능(23%)이 2위를 차지했으며, 올해가 가기 전에 손수 밥 한끼를 해주고 싶은 사람으로는 부모님이라 답한 사람이 58%로 가장 많았다.



또한 가장 기억에 남는 밥솥 기술로 가마내솥 명품철정(26%), 원터치 커버분리와 자동세척으로 편의성을 높인 원터치 더블클린 기능(24%)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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