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서막에 해당하는 3D 애니메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진정수와 함께 이야기를 이끄는 두 번째 주인공 우문탁이 등장한다. 그는 신의 무기 헌원검을 이용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진나라 병사들의 진격을 단칼에 저지한다.
'헌원검: 천년의 약속은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인연과 세계의 운명을 그리는 장대한 스토리를 유려하고 서정적인 일러스트에 녹여낼 예정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물론, 신의 무기를 찾아 함께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이아 모바일 권명자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헌원검은 검증된 IP의 탄탄한 스토리를 도탑전기 스타일로 해석한 게임으로 누구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하며, “정식 서비스에 앞서 빠른 시일 내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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