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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 한국의학연구소, 중국 창칭안강연맹과 의료관광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중국 창칭안강연맹(이하 중국 창칭안강연맹)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중국인 의료관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민정부 산하 기관인 중국 창칭안강연맹은 관리대상 회원 인원만 2억여명에 달하며 중국 수백개의 후원사와 회원사 포럼을 운영하고있다.

KMI측은 “이번 협약은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 KMI와 중국 단체의 직접적 협력이라는 측면에서 기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비해 더 큰 사업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창칭안강연맹 소속의 실사단이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해 KMI의 건강검진을 체험하고 경복궁, 전통한옥체험 등 국내 관광명소들을 둘러봤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30년이 넘는 건강검진사업을 해오고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창칭안강연맹과의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료사업이 해외로 뻗어갈 수 있도록 KMI가 가지고 있는 건강검진의 전문역량과 실행력을 발휘해 의료강국의 위상강화와 국익 창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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