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측은 “이번 협약은 별도의 에이전트 없이 KMI와 중국 단체의 직접적 협력이라는 측면에서 기존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의료관광 프로그램에 비해 더 큰 사업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창칭안강연맹 소속의 실사단이 지난 5일 한국을 방문해 KMI의 건강검진을 체험하고 경복궁, 전통한옥체험 등 국내 관광명소들을 둘러봤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30년이 넘는 건강검진사업을 해오고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창칭안강연맹과의 협약을 계기로 한국의료사업이 해외로 뻗어갈 수 있도록 KMI가 가지고 있는 건강검진의 전문역량과 실행력을 발휘해 의료강국의 위상강화와 국익 창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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