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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5 후속 노트7, 홍채인식 탑재하나?
[베타뉴스 = 김성욱 기자]곧 선보일 갤럭시노트7에 홍채인식 스캐너가 탑재될것이라는 루머가 인터넷상에서 전파되고 있다.



美 IT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는 현지시간 30일, 삼성 갤럭시노트7의 전면커버가 유출됐는데 이 디자인을 토대로 홍채인식 스캐너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면커버 상단을 보면 총 5개의 센서 및 카메라 홀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보다 더 늘어난 전면 카메라와 센서 홀을 대상으로 추측해볼때 추가된 기능은 홍채인식 스캐너가 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예상했다.



홍채인식 스캐너는 지문인식 잠금장치를 이어 차세대 보안수단으로 각광받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얹은 루미아 950은 홍채인식 인증방식인 '윈도우 헬로'를 정식으로 지원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7에서는 듀얼 엣지 스타일의 5.7형 또는 5.8형 QHD 슈퍼아몰레드 액정에 스냅드래곤 820, 또는 액시노스8893 칩셋이 쓰이며, 대용량 6GB 크기의 LPDDR4 램과 1천2백만화소의 메인카메라와 5백만화소의 셀피카메라, 64GB 저장공간과 마이크로SD 확장슬롯, 3,600mAh 또는 4,000mAh 용량의 배터리, IP68 방수기능, 뉴 스타일의 S펜, USB 타입C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는 다가올 8월 중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특이하게도 갤럭시노트5 후속기종이지만 갤럭시노트6 네이밍은 건너뛰고 곧바로 갤럭시노트7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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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갤럭시노트7 전면커버 / 출처: 안드로이드 오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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