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지난 6월 25일, 광주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길드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뮤 오리진의 2016년 네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오랜 기간 뮤 오리진을 즐기고 활발한 길드활동을 펼쳐온 게임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이 참석해 뮤 오리진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몬스터 길드의 한 회원은 오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살려 뮤 오리진과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경품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와 GM과 길드가 함께하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뮤 오리진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대형 마우스 패드 등의 다양한 경품 및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광주 길드모임 후기를 작성해 본인의 SNS에 올린 후, 인증샷을 뮤 오리진공식 게임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의 마무리로 웹젠 김우석 PM은 “앞으로도 게임 회원들과 함께 자유롭게 뮤 오리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게임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접수해 더 나은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에 호응하는 회원들의 격려와 박수로 행사를 마쳤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월 초 KT와 제휴를 맺고 뮤 오리진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KT웹툰 속 캐릭터들을 활용해 소개하고 게임 회원들의 재미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KT웹툰 IP제휴를 통한 뮤 오리진의 캐릭터 상품 제작과 제휴 영역 확대 등 수익다변화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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