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가 맛있는 두번째 이유’는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쌀 소비량에 도움이 되고, 우리 쌀과 농가를 지키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국내 최초 쌀발효 식물성 액상 조미료이다. 쌀뜨물로 요리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완성된다던 어머니의 사랑에 신송의 발효기술을 더했다. 쌀 발효액이 57.2% 함유돼 있다. 국산 쌀과 갖은 야채를 동시 발효한 제품으로 요리에 첨가하면 마치 멸치육수로 국물을 낸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멸치육수보다 더욱 개운하고 시원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북엇국, 계란찜과 같은 맑고 순한 요리와 잘 어울린다.
앞서 출시된 ‘요리가 맛있는 첫번째 이유’는 콩메주 발효액에 갖은 야채를 동시 발효한 식물성 액상 조미료로서 된장찌개, 잔치국수와 같은 깊고 진한 요리와 잘 어울리며 쇠고기 육수보다 더욱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분말 조미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되면서 최근 액상 및 국물 형태의 조미료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액상 조미료 시장의 매출은 2012년 14억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78억, 2014년에는 115억, 지난해 2015년에는 160억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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