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한국은행(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포토세션 행사를 개최하고 실물을 공개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 문화 및 자연을 해외까지 홍보키 위해 발행되는 시리즈 기념주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을 소재로 오는 8월 2일 한국은행 발행 예정이다.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는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유적’과 ‘조선왕릉’ 은화 각 1종으로 단품은 6만원, 은화 2종 세트는 12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구매를 위한 예약 접수는 오는 13일~27일까지 농협은행 및 우리은행 각 지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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