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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치ㆍ휀스 등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28점 선정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벤치, 휀스 등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 28점과 인증기간이 지난 제품 10점을 재인증, 올해 상반기 총 38점의 우수 공공시설물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총 119점의 신청서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물심사를 거쳐 28점을 최종 인증제품으로 뽑았다.

기존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을 받은 제품 중 현재까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재인증 심사도 함께 진행해 13점 신청접수 받아 현장조사 및 심사를 거쳐 10점을 재인증했다.

이번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인증된 제품은 보행자 휀스가 7점으로 가장 많았다.

인증제품은 2년간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재인증 제품은 추가 2년간의 인증기간이 부여된다.

인증제품은 서울시 거리환경 개선사업 등에 있어서 서울도시디자인위원회의 심의를 면제받게 된다. 서울시 발주사업에 우선 권장받게 되고 제품 매뉴얼제작을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관련기관에 홍보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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