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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에듀] 천재교육, 3~5세 유아 맞춤 수학 프로그램 ‘빅키즈 수학’ 선보여
- 유아기에 익혀야 할 수학 개념을 생활 속 이야기에 담아 자연스러운 이해 유도
- 영유아콘텐츠연구소 노하우와 학부모 의견 반영해 완성도 높여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14일 3~ 5세 유아 맞춤 수학 프로그램 ‘빅키즈 수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빅키즈 수학’은 생활 속 이야기에 수학 개념을 담아 교재를 보고, 만지고, 즐기는 가운데 수학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천재교육의 수학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리과정(만 3~5세 공통교육과정)과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을 비교ㆍ검토해 유아기에 배워야 할 수학 개념을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빅키즈 수학’은 전문가의 노하우에 학부모의 생생한 의견을 더했다. 영유아 베스트셀러 ‘돌잡이 수학’ 개발팀인 천재교육 영유아콘텐츠연구소에서 개발, 천재교육 수학 교재 개발 학부모 편집자가 감수해 교재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빅키즈 수학’은 ▷그림책(12권) ▷키즈자람 활동북(12권) ▷놀이종이(24장) ▷스티커(12장) ▷베스트맘 지도서(1권) ▷인터랙티브 앱으로 구성됐다.

또 총 6종의 로봇 캐릭터를 활용해 수학 활동의 재미를 더한 점이 흥미롭다. 생생한 애니메이션을 제공하고 화면을 터치해 수학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앱’은 ‘2016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에서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보경 천재교육 영유아콘텐츠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빅키즈 수학은 영유아 베스트셀러 돌잡이 수학의 바로 다음 단계 교재로, 출시 전부터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며 “수학은 즐겁게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서 개발된 교재인 만큼, 아이들이 유아기부터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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