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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경련, 내달 평창에서 ‘4차 산업혁명 대비’ CEO하계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윤재섭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오는 7월 27일부터 3박4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CEO 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일호경제부총리와 글로벌 기업 CEO 등이 연사로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일본 화낙의 이나바 요시하루 사장, GE코리아 강성욱 총괄대표, 한국화웨이 켈빈 딩 대표, 미국 UCLA 데니스 홍 교수,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 등이 예정돼 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 부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SK텔레콤 박명순 미래기술원장 등도 연사로 나선다.

유일호 부총리는 포럼 마지막 날인 30일에 ‘대한민국, 위기인가? 또 다른 도약의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올해로 30회째인 전경련 CEO 하계포럼은 기업인들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전략 공유의 장이다. 참가문의는 하계포럼 사무국(02-3771-0476, 0390, 0109 /www.imiforum.org)으로 하면 된다.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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