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포지점 개점한 광주은행 “1년6개월이면 손익분기점 도달”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전북)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10일 김한 광주은행장과 임직원,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김포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김포지점은 경인지역 금융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도권 공략을 위한 것으로 광주은행은 서울 및 수도권에 26개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광주은행 측은 수도권 점포의 평균 손익분기점 달성 기간이 1년~1년6개월로 최근 개점한 6개점을 제외한 15개지점에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은 관계자는 “빠른 기간 내 손익분기점(매출액과 투입비용이 일치하는 시점)에 도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수도권 점포에 대한 영업력 집중과 2층이상 점포 입점 및 소규모 점포 운영으로 인한 고정비 최소화 전략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은행 측은 2017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는 소형 전략점포를 40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