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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일일 주유원 체험나선 ‘슈틸리케의 황태자’이정협 선수
우연히 들른 주유소에서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 선수가 커피를 건네고 ‘수문장’ 김용대 선수가 축구공을 선물 한다면…’.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최근 울산의 한 주유소에서 이처럼 상상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 축구 국가대표 원 톱으로 활약한 이정협 선수와 베테랑 골키퍼 김용대 선수 등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을 일일 주유원으로 고용해 이벤트를 펼친 것. 6명의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은 구단유니폼을 입고 직접 고객 차량에 주유하고 현대오일뱅크가 개발한 연료첨가제 ‘엑스티어알파’도 홍보하는 팬 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현대오일뱅크는 울산현대축구단 팬 층을 기반으로 ‘엑스티어’와 ‘엑스티어알파’ 등 윤활유, 연료첨가제 신제품 판매와 신규 보너스카드 회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벤트를 시작하기 앞서 정승현, 김승준, 이정협(사진 왼쪽부터) 선수가 나란히 포즈를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글=윤재섭 기자/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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