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판매이어 전국 확대
(주)올가니카데이는 스타벅스 등 기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 중인 저스트주스 미니클렌즈를 앞으로는 이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미니클렌즈는 기존 싱글클렌즈를 축소해 만든 250㎖짜리 6종(시트로나ㆍ레몬러쉬ㆍ원더베리ㆍ루트하트ㆍ그린데이ㆍ그린소울)이다. 이마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병당 4480원이다.
지난 9일부터 서울ㆍ경기 지역의 20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에선 가든파이브, 마포공덕, 명일, 목동, 성수, 양재, 역삼, 영등포, 용산, 월계, 은평, 청계천 등 12개 매장이며 경기 지역은 과천, 광교, 남양주, 별내, 분당, 죽전, 킨텍스, 파주운정 등 8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존 싱글 클렌즈주스(450㎖) 중 5종(레몬러쉬ㆍ원더베리ㆍ루트하트ㆍ그린데이ㆍ그린소울)도 이들 매장에서 8280원에 판매 중이다.
이영진 올가니카데이 대표는 “스타벅스, 커피빈 등 유명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저스트주스 미니클렌즈를 이젠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출시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콜드프레스(Cold-Pressed)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식물성 영양소를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이다.
박혜림 기자/r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