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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링힐스 호텔, 미리 떠나는 휴가 ‘얼리 서머 패키지’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최근 무더운 여름 성수기 휴가 시즌을 피해 미리 이른 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보다 여유 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휴가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휴가의 꽃은 물놀이. 이번 얼리 서머 패키지에는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시원한 웰컴 드링크 2잔도 무료 제공된다. 아울러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블루 사파이어 조식 뷔페 2인 무료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6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하는 ‘펀펀 어린이 운동회’가 진행된다. 공주고 받기, 미니공 넣기, 줄다리기 등 가족과 함께 뛰놀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호텔로 직접 예약시 허브 비누 만들기 또는 꽃목걸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허브 가족 체험권을 증정한다. 얼리 서머 패키지는 오는 7월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1만4600원이다. ​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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