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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진생베리’,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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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최근 뷰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특별한 열매가 있다. 바로 인삼의 열매인 ‘진생베리’다.

진생베리는 재배한 지 4년이 되면 씨알이 가장 커지고, 영양소도 가장 풍부해진다. 1년 중 7월에만 1주일 정도 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한 열매라 ‘신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중국의 4대미녀로 손꼽히는 양귀비가 사랑했던 열매로 알려져 있는 진생베리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뿌리보다 서너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 효과가 높아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직접적인 피부의 노화방지와 주름 억제에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져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설화수의 ‘자음생 크림’은 뿌리에서 열매까지, 인삼을 총체적으로 활용해 인삼의 깊은 효능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인삼의 깊은 안티에이징 효능을 담아 항노화와 항산화 효과를 피부 깊이 선사하여 피부 깊은 곳부터 노화의 흔적을 지우고, 피부 자생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80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진생베리발효여과물 80%를 함유해 피부를 쫀쫀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밤 동안 수분은 물론 영양까지 공급해 아침이면 더욱 탱탱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의 함유로 피부 탄력과 화사함을 동시에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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