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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최고 17.89대 1로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중흥토건은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공급하는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2㎡에는 1순위 기타경기 지역에서 10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89대 1을 나타냈다.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구역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이어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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