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올해 유행할 음식으로 선정됐다.

영국의 시장조사 업체 민텔(Mintel)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올해 유행할 푸드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꼽았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과자와 그 사이에 있는 아이스크림의 대조적인 색깔이 시각적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끈다고 민텔은 밝혔다. 특히, 현재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고 있는 각종 음식 사진 가운데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크리스피 크림 일본 홈페이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이처럼 인기를 끌자 일본에 있는 크리스피 크림(Krispy Kreme)은 지난 4월 쿨 크리시피 샌드위치(Kool Krispy Sandwhich)를 출시했다. 이는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도넛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있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다.

또 미국의 인기 간식 제조업차 팝타르트(Pop Tarts)도 지난 달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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