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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동계올림픽 VIP의 선택” 강릉 5성급 ‘씨마크 호텔’
씨마크 호텔은 자타가 공인하는 ‘2018 평창-강릉 동계올림픽’ 호텔이다.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인증한 국내 10개 5성호텔 가운데 지방엔 단 3곳만 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신라, 워커힐 등과 동급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인천 한곳, 울산 한곳의 5성호텔을 제외하곤 지방호텔 중 최고이므로, 2018 동계올림픽과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한하는 VIP들이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곳이다.

경포대 앞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진 씨마크는 ‘바다(SEA)’와 ‘최고급, 일류’라는 뜻의 불어 ‘MARQ’의 합성어다. 국내 처음으로 ‘럭스티지(Luxtige, Luxury+Prestige)’ 호텔임을 표방한다.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에 참여해 마감재 하나하나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대관령 산자락을 배경으로 경포해변을 마주하고 있으며 해송과 대나무 숲의 호위를 받는 자리에 착상했다. 경포호와 경포해변 두 곳을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친환경건축자재 사용, 객실 대부분 바다조망, 바다위의 실외수영장 ‘비치 온 더 클라우드’가 씨마크만의 특징이다.

한편 강원남부 동해안의 새 랜드마크,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지하 2층, 지상 10층, 콘도 504실, 호텔 217실 규모로 오는 6월24일 오픈한다. 추암 촛대바위, 형제바위 등 기암괴석군이 한눈에 들어온다.

함영훈기자/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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