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A와 PIPA는 전 세계 100여 개 이상의 잡지가 2015~2016 최고의 악기와 오디오 장비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총 38개 부문에서 각각 3개의 제품에 시상한다. 특히 세계 3대 음악 산업 박람회 중 하나인 ‘뮤직메세’가 주관하는 MIPA는 유럽의 그래미(Grammy)로 평가 받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야마하는 ‘Recording Custom 세트’로 악기 어쿠스틱 드럼 부문, ‘레브스타(Revstar) 시리즈’로 일렉트릭 기타부문, ‘MONTAGE 신디사이저’로 편곡 워크스테이션 부문, ‘THR100H Dual 앰프’로 기타앰프 부문, ‘RIVAGE PM10 프로오디오’로 믹싱 시스템(라이브) 부문, ‘Steinberg Cubase 8.5 시스템’으로 녹음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부문 등 총 6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상식에서 야마하 제품들이 월등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더욱 제품 개발 및 판매 역량을 넓혀가는 동시에 전문가뿐 아니라 고객이 불편함 없이 쉽게 사용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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