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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상선, 5월31일~6월1일 사채권자 집회 개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상선이 오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종로구 율곡로 현대그룹빌딩 동관 1층 대강당에서 채무 재조정을 위한 사채권자 집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제177-2회 무보증사채’를 보유한 사채권자 대상 집회는 31일 오전 11시, ‘제179-2회 무보증사채’ 집회는 오후 2시, ‘제180회 무보증사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회는 오후 5시에 각각 열린다.

다음날인 1일 오전 11시에는 ‘제186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한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집회를 연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3월 만기일이 4월 7일이었던 ‘제176-2회 무보증사채’ 사채권자를 대상으로 집회를 열고 만기 3개월 연장을 요청했으나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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