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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공, 12일 ‘5월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에서 ‘5월 찾아가는 G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G밸리 S/W개발 등 IT업종을 비롯해 웹디자인, 건축디자인, 광고 분야 강소기업 및 우수기업 50여개사가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다. 이 중 정보보안 컨설팅업체 ㈜에이쓰리, 컴퓨터 보안 솔루션 개발업체 엘에스웨어㈜, 토목엔지니어링업체 일진인터내셔날㈜, IT업체 한국소프트웨어아이엔씨(디지털원) 등 15개 사는 현장에 부스를 마련해 직접 면접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및 구직자 지원 정부정책 설명 및 이력서컨설팅, 이미지컨설팅, 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경품행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산단공은 현장 구인구직 뿐 아니라 참여 구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면접을 주선하는 사후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간접참여기업 30개사는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구인공고를 열람할 수 있으며 박람회 이후 개별 면접을 진행한다.

윤동민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0명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킬 계획”이라며, “상시적이고 꾸준한 인력매칭사업을 추진해 산업단지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는 G밸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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