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평구] 책울림을 아세요?


   - 작은도서관 선생님이 책 이야기를 들려줘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의 작은도서관에 가면 ‘책울림’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

 책울림은 ‘책 읽어주기’를 뜻하는 것으로, 작은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명칭이다.

 이 프로그램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전문교육을 받은 행복도우미(자원활동가)가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을 책울림 선생님으로 부르고 있다.

 책울림 선생님은 전문교육 이후에도 매월 독서모임과 교육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작은도서관에 찾아가 책 읽어주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수희 책울림 대표는 “그림책 등을 통하여 느껴지는 행복과 힐링의 에너지가 나의 작은 나눔을 통하여 작은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되고 함께하는 기쁨이 가장 크다.”고 말한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6년도 작은도서관 전담사서 운영 및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책울림 행복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 연계강화를 도모하여 은평구 내 작은도서관의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