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대표 여행지 50여곳의 100여개 상품을 소개한다. TV를 통해서도 상품을 선보이고,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나 중국, 홍콩ㆍ대만ㆍ마카오, 남태평양ㆍ괌ㆍ사이판 등 다양한 지역의 여행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지역별로 엄선된 패키지부터, 30~40대를 위한 자유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이 나온다.
신규 상품으로 알래스카나 북유럽의 패키지 여행, 프랑스 일주, 스위스 일주 등 한 나라를 구석구석 보는 상품도 출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상담 예약만 남겨도 총 1억원 상당의 골드바 경품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결제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0만원 상당의 무료여행 기회를 증정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상품별로 야간크루즈나 전망대 관람, 곤돌라 이용 등의 다양한 옵션이 무료로 제공된다.
엄홍석 GS샵 토탈서비스팀 과장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10여개의 대표 여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과 상품을 골고루 준비했다”며 “다양한 여행지를 빠르게 구경하는 상품뿐 아니라 여유롭게 천천히 감상하는 상품도 대거 마련했으니,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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