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코레일 신임사장에 홍순만씨 내정
[헤럴드경제]홍순만<60ㆍ사진>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이 코레일 신임사장에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는 홍 전 부시장과 김한영 전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실장을 후보로 압축했고, 국토부는 홍 전 부시장을 최종후보로 결정해 청와대에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 사장석은 지난 총선 때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나서면서 공석이었다. 지난달 진행한 사장 공모에는 총 16명이 지원했다.



홍 전 부시장은 다음 주 국토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전 부시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국토부(건설교통부ㆍ국토해양부)에서 철도기획관, 교통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